유지태 김효진 아들 예쁜 부부

유지태 김효진 아들 가장 예쁜 부부

개인적으로 무척 좋아하는 커플 유지태 김효진입니다. 이들 부부는 정말 예뻐요. 

두 분은 처음 광고촬영을 하시면서 만나셨죠. 두 분다 모델 출신이다 보니 큰 기럭지와 시원시원한 옷 태가 사진을 볼 때마다 흐뭇해지는 데요.

<유지태 김효진 결혼>

처음 두 분이 연애를 시작했던 이야기를 무릎팍 도사를 통해서 처음 접했습니다. 당시 강호동씨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으로 지금은 아쉽게도 볼 수 없지만, 당시 내로라 하는 연예인들이 많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때 유지태씨가 나와서 김효진씨와 연애 스토리를 공유하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두 분은 결혼한 사이는 아니었고 공개연애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유지태씨 차를 타고 김효진씨와 함께 가는데, 유지태씨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틀었다고 하죠.

 

이때 김효진씨에게 "효진아, 이 음악아니?"라고 물어보자 곡 이름을 알고 있던 김효진씨를 보며 취향이 참 잘 맞을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연애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공개연애 시절을 지나서 2011년도에 결혼을 하게 되었죠. 결혼한 12월 2일이 두 분이 처음 만났던 날이라고 하는데, 이 날에 결혼을 하기 위해 유지태씨가 1년 전부터 예약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로맨틱하신 것 같아요.

지금은 유지태 김효진 아들 수인군도 볼 수 있는데요. 두 명에서 세 명이 되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또 반려견 효심이와 함께 사진 찍히는 모습도 김효진씨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요. 아이와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결혼하고 나서도 꾸준히 아프리카 봉사, 위안부 봉사를 하는 모습에서 많은 부부들의 귀감이 되시기도 합니다. 결혼식을 치르고 축의금을 미얀마 초등학교 건립에 기여하시기도 하셨죠. 유지태 김효진 아들도 이렇게 좋은 부모님 밑에서 봉사와 사랑을 나누며 멋진 청년으로 자랄 것 같습니다.

봉사, 사랑을 몸으로 실천하는 멋진 부부! 앞으로도 두 분의 결혼생활과 가정생활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늘 본받고 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이상 유지태 김효진 아들과 부부 포스팅을 마칩니다.